제가 개인적으로 연구한 방법 공유드리고 합니다.
우선 코인은 도박이 아닌 투자라는 인식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위한 기업분석과 같은 흐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식과 다른 점
1. 변동성이 심하다.
- 하루에 최대 80%까지의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 해당 특징에 의해 도박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2. 재무제표가 없다.
- 프로젝트성으로 만들어진 코인들이 많아, 기업의 실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 이런 코인들은 scam이라고 불리는 흔히 사기라고 불리는 코인 일 가능성이 높다.
코인 투자 순서
1. 거래소에 접속하여 눈에 띄는 코인을 하나 고른다.
2. 인터넷(네이버, 구글)에 검색하여 어느 산업에서 사용하는지 확인한다.
- 많은 블로그들에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다.
- 단순히 차트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왜 올랐는지에 대한 이유를 스스로 물어본다.
blog.naver.com/minimisung/222272813882
www.fnnews.com/news/202103181412173797
3. 기업에서 발행한 코인인지 체크한다.
- 국내 기업의 경우 잡코리아 같은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기업정보를 확인한다.
- 사원은 몇 명인지, 설립연도는 언제인지, 매출액은 얼마인지 등
- 예시로, 페이코인은 다날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가상화폐 역할을 하고 있고 상장도 되어 있어 증시를 확인한다.
m.stock.naver.com/item/main.nhn#/stocks/064260/total
4. 코인의 호재를 확인한다.
-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 커뮤니티를 통해 호재를 확인하여 투자시기를 예상해본다.
- 신규 서비스 오픈, 거래소 상장, 에어드랍 완료 공지 등
twitter.com/binance/status/1374317220382322697
5. 각 신문사의 뉴스를 보며, 현재 시장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파악한다.
- 매일 뉴스 기사를 보면, 특정 산업에 대해(반도체나 배터리 같은) 산업이 잘 되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질 때가 있다.
- 이런 기사들을 통해 현재 반도체가 호황이구나 판단을 하고, 반도체 관련한 코인이 뭐가 있는지 생각한다.
- 내가 알고 있는 코인중에 있다면 고민을 해보고, 아니라면 다시 코인부터 공부한다.
6.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만든다.
- 친구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지고 시장은 운명의 장난인 듯 늘 반대로만 간다.
- 이런 시장의 심리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확연한 투자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 본인은 GitMind 라는 다이어그램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여 실천 중이다.
투자에 정답은 없고, 본인의 선택으로 증명해 나아가는 과정인 거 같다.
지금 글이 미래에는 성지가 되어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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