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오픈런 방법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샤넬.

돈이 있어도 살 수가 없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섭니다.

줄을 서도 못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가능성이 높을까요?

 

샤넬 오픈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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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줄서기 알바

 

저도 샤넬을 사기 위해 줄을 여러 번 서봤습니다.

 

백화점 오픈 시간 10시 30분에 맞춰가면, 기본 150팀 이상입니다.

 

그럼, 사람들은 대체 언제부터 와있는걸까요?

 

새벽 02시부터 사람들이 줄 서있습니다.

 

멀리 사시는 분은 거기서 밤을 새울까요?

 

아닙니다, 요즘에는 줄 서주는 알바도 있습니다.

 

매장에 재고가 없다면 소용없겠지만, 물량이 있는데 줄 서도 못 사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줄 서주는 알바를 고용해서 백화점 오픈 전에 교대하여 입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용은 시간당 1만원 ~ 2만원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mirae-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6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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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잡기

 

샤넬 매장이 유명한 3곳이 있습니다.

 

- 잠실, 압구정 갤러리아,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변에 숙소가 있습니다.

 

샤넬을 구입하기 위해 커플들도 많이 옵니다.

호캉스 겸 교대로 줄 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프린세스 호텔이라는 곳에서 숙소를 잡고 오픈런을 성공하였습니다.

(새벽 3시부터 줄을 섰는데, 8명 정도 줄이 있었습니다.)

 

구매한 물건은 스몰 플랩 지갑입니다.

https://www.chanel.com/ko_KR/fashion/p/slg/ap0231y01295/ap0231y01295c3906/classic-small-flap-wallet-lambskin-goldtone-metal-black.html

클래식 스몰 플랩 지갑, 램스킨, 골드 메탈, 블랙 - CHANEL

 

카드 홀더도 인기가 많아 재고가 없었습니다.

 

https://www.chanel.com/ko_KR/fashion/p/slg/ap0214y01480/ap0214y01480c3906/classic-card-holder-lambskin-silvertone-metal-black.html

클래식 카드 홀더, 램스킨, 실버 메탈, 블랙 -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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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동선

 

혼자 오픈런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적의 동선은

 

1. 갤러리아 새벽 3시부터 오픈런

2. 갤러리아 번호 뽑은 후 택시 타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대기 번호

3. 갤러리아로 돌아와 물건 확인

4. 없다면, 다시 현대백화점 가서 대기 

 

프린세스 호텔이라는 곳이 있는데, 숙소 위치가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늦게 대기번호를 뽑은 현대백화점이 오래 걸릴 수도 있으니,

숙소 잡아서 숙소에서 쉬다가 번호가 되면 가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월요일에 2번 성공하였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구입하고 싶다면 오픈런 도전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코로나 이슈로 명품 쏠림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백신 확산이 끝난 후 천천히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