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1 불행과 행복 자존감

살아가면서 필요한 삶의 태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낄때가 있고 때로는 불행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행복하고 언제 불행한가요? 시험에 합격 했을때, 취업에 성공했을때, 돈을 많이 벌었을때 행복을 느끼시나요? 시험에 떨어졌을때, 사업에 망했을때,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을때는 불행하다고 느끼시나요? 우리가 정말 행복을 느낄때는 스스로가 생각한 기준을 스스로가 정한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행복을 느낍니다. 동료나 친구가 나보다 더 잘살면 불행한가요? 왜 그런 기분이 들까요? 우리가 우리의 목표와 기준점을 스스로가 아닌 타인의 기준으로 잡고 비교하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불행을 느낍니다. 이렇듯 언제나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의 자존감에 달려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미셸 오바마는 이야기합니다. 트레킹을 하는데 걷다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걸음걸이로 어떤 이는 평지에서 빠르고, 어떤 이는 경사진 곳에서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트레킹을 하다가도 내가 행복하지 않음을 느끼는 때가 있었는데, 그것은 나의 걷는 방법과 그들의 걷는 방법을 비교할 때 였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목표를 정하고 본인 만의 인생을 살아갈때 사람은 자존감과 행복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다면, 왜 그런지 남을 위해 살고있는건 아닌지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고있는것은 아닌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b1nRBTK9k&t=315s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I love myself just the way I am.